365일 다이어트를 달고 살며

과체중으로 초반에 잘 빠지다가 그 이후 정체기가 오면 지쳐서 

이정도면 됏지 뭐 하고 또 야식과 폭식을 시작하여 

다이어트와 요요를 병행한지 어느덧 30대 중반 

네x버 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핑쿠핑쿠한 파우치와

직접 야채를 갈아 포장한거를 보고 믿고 사볼까 1차 고민중

사전예약시 20%할인에 카카오쿠폰+신규적립금 쓰니까

2주 진행시 부담되지 않겟다 싶어 질럿쥬,

8/26 배송되어 하루만에 진작 빋앗으나 천고마비인 가을의 식욕에 멈출줄 모른 나는 먹고자고를 반복해 체중계를 뚫을거 같아 

9/2부터 시작하여 3일째 됫는데유, 

체중도 많이 불기도 해서 잘 빠지나 햇지만, 

다른 다이어트를 여러번 해온 결과 , 

아시쥬? 한번 빠졋다 다시 찐 살은 빼려면 

두배이상 노력해야하는거 ... 

근데 빼빼주스를 먹고 

하루에 적어도 화장실 1번은 시원하게 가고, 

지금 3.85kg 빠졋어요

사실 달심이가 알려준 식단관리처럼 

첫날 3끼 빼빼주스만 먹으라 햇는데,

먹으면 식욕은 사라지는 듯 햇으나 금새 배고픔 ... 

물을 1.5L 먹으래서 물 먹엇더니 화장실 오지게 감...

점심까지 빼빼주스 잘 먹다가

도저히 배고픔게 고삐 풀려 

오후4시반쯤 밥에 제육볶음에 달걀후라이 해서 비벼먹음...ㅋㅋ 

그리고 7시쯤 잠들거 같음... 

그 이후 이틀째부턴 공복 참는게 힘들어서 그냥 아침만 복용하고 점심,저녁 일반식 먹고 어제 날도 좋길래 6키로 걸어주고 힘들어서 저녁에 오리고기냠냠하고 햇는데도 

장실을 잘가니까 ㅠㅠ 살이 쭉쭉 빠져요

물론 이치료한다고 한쪽으로 먹어서 꼭꼭 천천히 먹어서 포만감도 금방오고 포만감 꺼진것도 서서히 온것도 한몫하지만, 

빼빼가 잇어서 배변활동도 잘되서 몸이 가벼워진거 가타요 ♡

단, 야식 !!! 패스트푸드 !!! 밀가루는 먹지않으려고 노력중임당

저처럼 식단한다고 빠지는건 아니겟지만, 진짜 달심관리방법대로 하면 빠질수 밖에 없을거 같네유 내일도 이뻐지고 멋잇어지길